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슬 로우 (문단 편집) ==== Ver. 1.18 ==== 모든 캐릭터의 공통 변경사항으로 '''5p''', 5k, 2p, 2k 가 카운터 히트 시 히트 경직이 늘어났는데 대부분의 캐릭터가 이점을 챙긴 대신 액슬은 기존에 활용하던 5p콤보 루트의 타이밍이 모조리 꼬여 버려서 오히려 운영과 카운터 콤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. 매 카운터마다 상대의 고도와 위치에 따라 액슬 쪽의 추격타 타이밍을 조절해야 하는데 하필 저 P, K 기본기의 카운터 연출 변화가 오히려 액슬에게는 독으로 작용한 것. 겨울사마귀는 콤보 도중에 끼워넣을 수 있게 되었지만 후속 연출이 없고 딱히 이렇다할 이득도 장점도 없는 편이어서 소소한 버프에 불과하다. 공중 달팽이는 발생이 빨라지고 추격타를 넣기 좋도록 히트 후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. 비웅덩이도 콤보 관련으로 버프를 받은 기술. 허나 액슬 고화력 콤보의 주 재료인 액슬 봄버는 커맨드를 완화한 대신 상대를 덜 띄우도록 바뀌면서 3회 이상 루프에 차질이 생겼다. 버프의 정도가 미미한데 오히려 꽤 큰 너프가 하나 있고, 시스템의 변경점은 오히려 액슬에게 악재로 작용하면서 패치 초기의 반응은 최약 캐릭터였다. 이전까지는 초기 준강캐, 그 이후로는 평캐 정도를 계속 마크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가 크게 버프를 받으며 하드코어해진 이번 버전에서는 성능 평가가 가장 낮아진 것. 화력이 유지되었다면 모를 일이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약해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마이너스 요인이 상당히 크다. 그래도 여러 대회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면서 초기 분석과는 달리 최약체는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. 여전히 기존에 유리했던 캐릭터에겐 계속 강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. 덤으로 유저들이 패치된 액슬에 적응한 탓도 있다. 하지만 이제는 긴 리치를 이용한 전법 및 이로 인한 상성의 유리함 외에는 뚜렷한 강점으로 내세울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진 상태이므로, 최약 캐릭터라고 단정지을 수 없을 뿐이지 하위 티어에 속하는 캐릭터인 것은 분명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